'멜로가 체질' 공명, 여심저격 멍뭉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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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공명,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배우 공명이 인간 비타민의 멍뭉 미소로 촬영장을 밝혔다.
쉴 땐 '장난기 가득', 촬영 돌입하면 '진중모드'
소속사 판타지오는 JTBC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추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명의 통통 튀는 귀여움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사진 속 공명은 체크 셔츠와 청자켓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발견한 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공명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한다.
귀여운 멍뭉미소 만개한 모습은 인간 비타민 기운이 가득 느껴진다. 쉬는 시간에는 장난기 가득하다가도 촬영 시작 직전에는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 연기에 대한 진중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공명은 극 중 열정적인 신입사원 '추재훈'의 귀여운 연하남 모습부터 비정상적인 연애에 지친 남자친구의 모습까지 담백한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비하인드 컷 속 해맑은 모습처럼 공명은 촬영하는 내내 시종일관 환한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인간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10시 50분 방송된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