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10일 경복궁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 입력2019.09.23 09:42 수정2019.09.23 09:42 세종학당재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내달 7~10일 경복궁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공동개최한다. 양 기관이 23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세종학당재단이 밝혔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 한국어와 한글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