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 옛청사 '창업 지원·육성' 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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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청사가 창업 지원 및 육성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건입동 옛 제주지방기상청 건물(지상 2층, 연면적 959㎡)을 개조해 원도심 활성화와 혁신 창업 지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센터인 'W360'으로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W360에서 W는 바람(Wind), 관찰(Watch), 바람(Wish)의 영문 철자 맨 앞의 W에서 따왔다.
360은 360도 전체를 가리키며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W360는 입주 기업들이 이용하는 입주실,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 운영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 룸, 세미나실 등으로 꾸며졌다. 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W360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25일까지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분야 특화 기업을 대상으로 첫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jcce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는 제주시 건입동 옛 제주지방기상청 건물(지상 2층, 연면적 959㎡)을 개조해 원도심 활성화와 혁신 창업 지원,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센터인 'W360'으로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W360에서 W는 바람(Wind), 관찰(Watch), 바람(Wish)의 영문 철자 맨 앞의 W에서 따왔다.
360은 360도 전체를 가리키며 한계를 두지 않고 세상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W360는 입주 기업들이 이용하는 입주실,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영상 스튜디오, 단기 프로젝트 운영 창업자를 위한 프로젝트 룸, 세미나실 등으로 꾸며졌다. 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W360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25일까지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 분야 특화 기업을 대상으로 첫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jcce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