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한강 이남 첫 돼지열병 발생에 "방역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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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경기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것과 관련해 "양돈농가, 지자체와 함께 방역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주, 연천에 이어 세 번째.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김포 통진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정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후 18일 경기 연천군에서 추가 발병한 데 이어 일주일 사이 세 번째 발생이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주, 연천에 이어 세 번째.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김포 통진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정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후 18일 경기 연천군에서 추가 발병한 데 이어 일주일 사이 세 번째 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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