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안돼요"…경남 졸음쉼터·축제장에 '커피폴리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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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8차례 진행 예정…'사람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도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커피폴리스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도내 고속도로 졸음쉼터나 주요 축제장 주변에서 운전자들을 상대로 커피·에이드 등 음료를 하루 최대 200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캠페인은 10월까지 8차례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월 '커피폴리스' 활동에 대한 호응이 좋아 가을 행락철에 다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졸음쉼터 등에서 정복 경찰관이 권하는 음료를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도 하며 졸음을 떨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활동도 펼친다.
/연합뉴스
도내 고속도로 졸음쉼터나 주요 축제장 주변에서 운전자들을 상대로 커피·에이드 등 음료를 하루 최대 200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캠페인은 10월까지 8차례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월 '커피폴리스' 활동에 대한 호응이 좋아 가을 행락철에 다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졸음쉼터 등에서 정복 경찰관이 권하는 음료를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도 하며 졸음을 떨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활동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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