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첫 韓 팬미팅 11월 개최…'다니티'와 특별한 시간
입력
수정
강다니엘, 오는 11월 팬미팅 개최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클럽 '다니티(DANITY)'와 만난다.
서울 팬미팅 이후 마닐라·홍콩으로
강다니엘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23,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강다니엘 팬미팅 : 컬러 온 미 인 서울(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후 전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아낸 팬미팅의 서울 공연이다.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투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마쳤으며 앞으로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공연 안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무대 위 강다니엘이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자신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그린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을 론칭, 25일 저녁 6시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첫 화를 공개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