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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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 아화골프 대표)는 대전 동구 원동에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을 개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은 대전문화재단의 2019 문화특화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옛 거성교회 건물(지상 1층, 연면적 147.9㎡)을 개조해 조성했다.이 공간은 지역 주민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원동 창조로 철공 매스티지 경연대회, 철공소 지역문화 선진지 방문 등 원동 철공소와 연계한 문화상품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경애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은 “이번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은 원동 철공소 최고의 숙련기술업체와 청년 메이커스 , 그리고 예술가가 공존하는 원동의 특성에 착안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산업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원동식 창조 문화공유 경제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도 ‘창조길 대장간 - Statiion V4 원동’ 건물 지하 및 지상 2~4층을 청년메이커스, 창업자를 위한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은 대전문화재단의 2019 문화특화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옛 거성교회 건물(지상 1층, 연면적 147.9㎡)을 개조해 조성했다.이 공간은 지역 주민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원동 창조로 철공 매스티지 경연대회, 철공소 지역문화 선진지 방문 등 원동 철공소와 연계한 문화상품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경애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은 “이번 ‘창조길 대장간 - Station V4 원동’은 원동 철공소 최고의 숙련기술업체와 청년 메이커스 , 그리고 예술가가 공존하는 원동의 특성에 착안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산업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원동식 창조 문화공유 경제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도 ‘창조길 대장간 - Statiion V4 원동’ 건물 지하 및 지상 2~4층을 청년메이커스, 창업자를 위한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