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JTBC '뭉쳐야 찬다' 일요일밤으로 이동 外
입력
수정
▲ JTBC는 다음 달 6일부터 예능 '뭉쳐야 찬다'를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목요일 밤에 방송해온 '뭉쳐야 찬다' 측은 젊은 시청자의 관심에 따라 편성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정환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을 꾸리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오는 28일 첫 방송에서 극 중 김설아(조윤희 분)의 선배 아나운서로 출연해 재밌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함께 연예인 지망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교육을 다음 달 8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손성민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지희 임상 심리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강진석 변호사가 나서 올바른 기획사 선택, 전속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 심리 코칭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참석 신청 방법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또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 MBC TV는 디지털 제작사와의 협업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토·일요일 0시에 '스튜디오 D' 슬롯을 선보인다.
웹툰 작가 주호민, 이말년의 영화 제작기 '주X말의 영화'와, 청춘들의 짝사랑을 다룬 웹드라마 '연애미수'가 이 시간을 채운다. MBC는 "딩고, 와이낫미디어, 플레이리스트 등 유수의 디지털 제작사와의 협업으로 '스튜디오 D' 슬롯을 풍부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크로스 콘텐츠 실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존 목요일 밤에 방송해온 '뭉쳐야 찬다' 측은 젊은 시청자의 관심에 따라 편성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정환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을 꾸리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KBS 2TV 새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특별출연한다.
그는 오는 28일 첫 방송에서 극 중 김설아(조윤희 분)의 선배 아나운서로 출연해 재밌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함께 연예인 지망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교육을 다음 달 8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손성민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지희 임상 심리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강진석 변호사가 나서 올바른 기획사 선택, 전속계약 체결 시 주의사항, 심리 코칭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참석 신청 방법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또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 MBC TV는 디지털 제작사와의 협업으로 다음 달 19일부터 토·일요일 0시에 '스튜디오 D' 슬롯을 선보인다.
웹툰 작가 주호민, 이말년의 영화 제작기 '주X말의 영화'와, 청춘들의 짝사랑을 다룬 웹드라마 '연애미수'가 이 시간을 채운다. MBC는 "딩고, 와이낫미디어, 플레이리스트 등 유수의 디지털 제작사와의 협업으로 '스튜디오 D' 슬롯을 풍부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라며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크로스 콘텐츠 실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