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유나이티드제약의 재단법인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25일 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8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했다.이 날 행사에는 강남구 7개 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꾸몄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행복은 함께 나눌 때 더욱 가치가 커지는 만큼, 오늘 음악회에서 얻는 행복을 주위에 나눠주길 바란다"며 "매회 관객들을 모시고 공연장으로 와주는 강남구청 및 복지재단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간발의 차이로`(Por Una Cabeza), `마이웨이`(My way) 등 친숙한 곡들을 시작으로 `살짜기 옵서예`와 같은 전통 가곡들도 무대를 채웠다.장태성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은 "18회 동안 지속적으로 음악 행사를 개최해 준 강덕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들과 음악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