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시대, 기회와 가능성은'…부산서 30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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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는 제1회 부산 공유경제 포럼이 3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공유경제 시대, 부산의 기회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공유경제 활동가, 공유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포럼에서 비영리단체인 쉐어러블 대표인 공유경제 전문가 닐 고렌플로는 '공유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나승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의 진행으로 공간, 물건, 재능 분야에 걸쳐 6개 공유기업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 발굴을 위해 유휴 부동산 활용방안을 놓고 참가자들이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행사도 열린다. 2019 공유경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 시상과 발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강미라 부산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올해 처음 열리는 공유경제 포럼이 공유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유경제 시대, 부산의 기회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공유경제 활동가, 공유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포럼에서 비영리단체인 쉐어러블 대표인 공유경제 전문가 닐 고렌플로는 '공유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나승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의 진행으로 공간, 물건, 재능 분야에 걸쳐 6개 공유기업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 발굴을 위해 유휴 부동산 활용방안을 놓고 참가자들이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행사도 열린다. 2019 공유경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통해 선발된 수상작 시상과 발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강미라 부산시 사회적경제담당관은 "올해 처음 열리는 공유경제 포럼이 공유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