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야산서 70대 벌에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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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 12분께 경북 문경시 윤직동 인근 야산에서 A(76)씨가 벌에 쏘였다.
심정지 증상을 보인 A씨가 나무 밑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차가 30여분 만에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정지 증상을 보인 A씨가 나무 밑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차가 30여분 만에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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