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유턴 주얼리업체 위한 임대공장 추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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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국내로 복귀하는 보석가공업체(주얼리업체)를 위한 임대공장을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임대공장은 5천379㎡ 부지에 각각 연면적 999㎡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36억원이 투입되며, 30일 착공해 내년 2월 완공한다.
임대공장에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LK주얼리와 금정공예품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4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익산시는 지난해에도 제3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1천196㎡ 규모의 임대공장을 지었다.
조창구 익산시 경제관광국장은 "임대공장은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어줘 국내 복귀를 더욱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대공장은 5천379㎡ 부지에 각각 연면적 999㎡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36억원이 투입되며, 30일 착공해 내년 2월 완공한다.
임대공장에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LK주얼리와 금정공예품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4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익산시는 지난해에도 제3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1천196㎡ 규모의 임대공장을 지었다.
조창구 익산시 경제관광국장은 "임대공장은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덜어줘 국내 복귀를 더욱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