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어프라이어 전용 피자 선보여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피자를 선보인다. 약 5개월 간의 상품개발 단계를 거쳐 전국 100여 개 점포에서 ‘피코크 잭슨피자 에어’ 3종을 판매한다. 기존 피코크 인기상품 '잭슨피자'를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크기는 물론 레시피까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라는 업체의 설명이다.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