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어린이시설 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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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사진)은 30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어린이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금 3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향후 3년간 서울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집 등 137곳이 공기청정기를 렌털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