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밭일 나간 사이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30일 오후 1시 18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유동리 이모(72)씨의 집에서 불이 나 농가 주택과 창고, 승용차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이씨는 밭일을 나가고 집을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고추건조기를 작동 후 밭일을 한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인원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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