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안전·불편 신고는 종합상황실로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경기장에서 안전조치가 필요하거나 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전국체전 종합상황실(☎ 02-2133-1686∼90)로 신고해줄 것을 1일 당부했다.

시는 감사위원회 안전감사담당관이 체전 관련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서 3∼9월 각 기관·시설별로 외부 전문가와 경기장 등을 합동 점검했고 소방, 전기, 가스 분야는 특별 점검을 했다.

이외에 스포츠안전재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각자 전문 분야의 특별 점검을 하는 등 다각도로 점검 중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