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와 열애 OK, 결혼은 NO" 배우 김승현 측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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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알토란 작가와 열애 맞지만배우 김승현과 MBN '알토란'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 보도는 사실 아냐
앞서 TV리포트는 2일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처음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이 해당 작가에게 적극적인 구애로 두 사람이 연을 맺었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날 김승현 측은 열애는 맞고 결혼은 아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김승현 측은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 교제 중인 것은 맞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운을 뗐다.그러나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아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열어놓고 교제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시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알토란' 관계자는 "우선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사실만 확인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승현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