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공직자, 창조적 파괴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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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직원 대상 '공직자의 길' 특강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공직자들도 혁신을 위해 창조적 파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자의 길-혁신, 소통, 청렴'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이제는 성실·근면한 '순종형' 인재보다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도전형' 인재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기와 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라는 의미다"며 "공직자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를 갖추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 소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공직자가 청렴해야 사회가 바로 선다"면서 "청렴이 공정한 정책을 결정하고, 교육청 신뢰와 이미지 제고를 결정하므로 늘 헌신, 봉사, 절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 3개월여 동안 혁신과 소통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 공론화 통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착공 등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는 수소 산업, 인공지능, 공기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문화가 살아있는 광주, 안전하고 편안한 살기 좋은 광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광주에 관한 노력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향해 쉼 없이 함께 달려가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장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기와 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라는 의미다"며 "공직자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를 갖추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해 소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공직자가 청렴해야 사회가 바로 선다"면서 "청렴이 공정한 정책을 결정하고, 교육청 신뢰와 이미지 제고를 결정하므로 늘 헌신, 봉사, 절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 3개월여 동안 혁신과 소통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 공론화 통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착공 등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앞으로는 수소 산업, 인공지능, 공기 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문화가 살아있는 광주, 안전하고 편안한 살기 좋은 광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광주에 관한 노력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향해 쉼 없이 함께 달려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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