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인프라까지 다 누리는 청라국제도시, 명품 주거 타운 '청라 라피아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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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업계가 청라국제도시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A30블록을 마지막으로 민간분양아파트 공급이 완료되었지만, 연 평균 약 1만2000명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주거상품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송도, 영종과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구성하고 있으며, 계획인구의 99%(8만9200명)가 입주를 마치는 등 10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453m)'를 비롯해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등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인 반면 주택 공급이 사실상 완료돼 주거상품의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특히 인천시가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하며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완공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의 새로운 단지가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다. 라피아노의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가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번지 일원에 전 세대 전용 면적 84㎡ 단일로 들어서게 된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설계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의 권위자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다. 이와 함께 북유럽 카우니스테 수석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의 콜라보로 북유럽 감성을 가미시켰다.
또한 각 세대별 전용 가든이 제공되며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 특화 공간 구성으로 개인 취향껏 집을 꾸밀 수 있게 했다. 이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138~158㎡에 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부 세대에 북유럽 펜던트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 부담도 덜었다. 단열 효과가 좋은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실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통해 능동적인 에너지 생산을 가능케 했다.이와 함께 단독주택의 약점인 취약한 보안성을 미국과 유럽의 고급 주택 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단지마다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연동 실시간 방문자 확인, 고화질 CCTV 등을 도입해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청라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포진된 풍부한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재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운영 중이며, 단지 반경 200m 내에는 공립청라유치원, 500m에 해원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심곡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문점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청라호수공원이 연계된 커넬웨이 주변의 다양한 문화공원도 가깝다.'청라 라피아노'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 버스 외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 정류장이 인접한다. 지하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7호선과 9호선 연장 계획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는 송도, 영종과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구성하고 있으며, 계획인구의 99%(8만9200명)가 입주를 마치는 등 10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될 국제도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청라 시티타워(453m)'를 비롯해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등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인 반면 주택 공급이 사실상 완료돼 주거상품의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특히 인천시가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포함하며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완공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의 단독주택 브랜드 '라피아노'의 새로운 단지가 청라국제도시에 조성된다. 라피아노의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가 인천 서구 청라동 105-145번지 일원에 전 세대 전용 면적 84㎡ 단일로 들어서게 된다.
'청라 라피아노'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기존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도 함께 영위할 수 있다.설계는 프리미엄 단독주택 설계의 권위자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다. 이와 함께 북유럽 카우니스테 수석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의 콜라보로 북유럽 감성을 가미시켰다.
또한 각 세대별 전용 가든이 제공되며 테라스, 다락방, 루프탑, 등 특화 공간 구성으로 개인 취향껏 집을 꾸밀 수 있게 했다. 이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138~158㎡에 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부 세대에 북유럽 펜던트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적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 부담도 덜었다. 단열 효과가 좋은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 실내 온도가 적정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통해 능동적인 에너지 생산을 가능케 했다.이와 함께 단독주택의 약점인 취약한 보안성을 미국과 유럽의 고급 주택 단지에서나 볼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단지마다 외부인 감시 전자 경비 시스템,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스마트폰 연동 실시간 방문자 확인, 고화질 CCTV 등을 도입해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청라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포진된 풍부한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재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운영 중이며, 단지 반경 200m 내에는 공립청라유치원, 500m에 해원초·중·고등학교가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심곡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문점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청라호수공원이 연계된 커넬웨이 주변의 다양한 문화공원도 가깝다.'청라 라피아노'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인접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 버스 외에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오모달트램(GRT) 정류장이 인접한다. 지하철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7호선과 9호선 연장 계획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라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1-84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