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부부 마지막 방송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냐"
입력
수정
'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마지막 방송 촬영소이현-인교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하차한다.
"하차하지만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니야"
SBS '동상이몽2' 관계자는 2일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잠시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오는 7일 방송분을 끝으로 '동상이몽2'를 하차한다. 그러나 해당 관계자는 이들 부부가 완전한 하차는 아니며 다시 출연할 가능성도 있음을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인교진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하고 있어 하차가 불가피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