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16억원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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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영국 바이오 업체와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총액은 약 132만달러(15억8000만원) 규모다. 계약에 의거해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됐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공급하는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를 통해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우수 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공급하는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위탁생산시설인 자회사 VGXI를 통해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