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빌딩 투자에서 관리까지,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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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KPM 교육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강사진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 부동산학과 교수, 유상열 글로벌PMC 전무, 오세운 우리P&S 상무, 김형준 글로벌PMC 상무, 노승룡 회계법인 정연 회계사, 이원희 법무법인 해송 변호사, 문흥식 파로스에셋 대표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강의 주제는 중소형 빌딩 투자와 임대 마케팅은 물론 자산관리, 시설관리, 부동산 법무·세무 등 다양하다. 수강 대상자는 중소형 빌딩 소유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금융회사 프라이빗뱅커(PB)와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자산운용사 등이다. 수강료는 90만원이며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와 부동산자산관리사(CPM),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M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1월 13일로 예정된 제7회 KPM 자격시험(민간자격 정식등록)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