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커스] LCC 에어서울, 장자제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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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오는 16일부터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장자제에 직항편을 띄우는 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이다. 에어서울의 인천~장자제 노선은 주 3회(수·금·일요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