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게스트 등장 '만능 일꾼'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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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서준 등장에 출연진들 '환호'
파스타 조리부터 무 심기까지 '만능 일꾼' 면모
박서준이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등장했다.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박서준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메뉴로 가지밥과 더덕구이, 황탯국을 만들어서 먹기로 결정했다. 박소담은 언니들의 편안한 조리를 위해 아궁이에 비가 오는 습한 날씨에도 열심히 불을 붙였다. 이때 박소담은 불 붙이기에 집중해 코 밑이 재로 까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염정아는 윤세아가 손질한 더덕을 가지고 참기름은 바른뒤 더덕구이를 만들기 위해 굽기 시작했다. 이때 강한 연기로 염정아는 눈물을 흘렸고 "눈물 없인 밥을 먹을 수 없다"는 명언을 제조하기도 했다. 이튿날 아침, 지친 이들을 찾아온 게스트는 박서준이었다. 박서준은 명란 파스타 재료와 고기, 과일 등을 서울에서 챙겨온 모습이었다. 염정아는 "파스타 너무 좋겠다"며 환호했다.
박서준은 농촌 체험 경험도 없는 도시 사람이라며 산촌생활을 걱정했지만 긴 팔로 압도적인 작업 속도를 보여 무 심기 일이 한 시간 만에 끝이 났다. 일당 4만 원을 받은 세끼 식구들과 박서준은 장 보기 목록을 줄여야겠다며 아쉬워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메뉴로 가지밥과 더덕구이, 황탯국을 만들어서 먹기로 결정했다. 박소담은 언니들의 편안한 조리를 위해 아궁이에 비가 오는 습한 날씨에도 열심히 불을 붙였다. 이때 박소담은 불 붙이기에 집중해 코 밑이 재로 까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염정아는 윤세아가 손질한 더덕을 가지고 참기름은 바른뒤 더덕구이를 만들기 위해 굽기 시작했다. 이때 강한 연기로 염정아는 눈물을 흘렸고 "눈물 없인 밥을 먹을 수 없다"는 명언을 제조하기도 했다. 이튿날 아침, 지친 이들을 찾아온 게스트는 박서준이었다. 박서준은 명란 파스타 재료와 고기, 과일 등을 서울에서 챙겨온 모습이었다. 염정아는 "파스타 너무 좋겠다"며 환호했다.
박서준은 농촌 체험 경험도 없는 도시 사람이라며 산촌생활을 걱정했지만 긴 팔로 압도적인 작업 속도를 보여 무 심기 일이 한 시간 만에 끝이 났다. 일당 4만 원을 받은 세끼 식구들과 박서준은 장 보기 목록을 줄여야겠다며 아쉬워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