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경 후 첫 SNS…화보 속 진한 스모키 '강렬'

이혼 소식 후 4개월만 근황 알려
짙은 화장+고혹미 돋보이는 화보
송혜교 파경 후 첫 SNS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우아함부터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월한 비율과 몸매 역시 눈길을 끈다.

송혜교의 SNS 활동은 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이다. 송혜교는 지난 6월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SNS 활동을 중단했다. 넉 달 만에 재개된 활동에 반가움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1년 8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송중기가 지난 6월 27일 이혼 조정 신청을 접수했으며, 서울가정법원은 약 한 달 만인 지난 7월 22일 양측의 이혼 조정 성립을 결정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