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장남에 43만주 증여 취소

헬릭스미스는 최대 주주인 김선영 대표이사가 지난달 27일 장남 김홍근씨에게 증여하기로 했던 주식 42만6천406주에 대한 증여를 취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는 변경 사유에 대해 "주식담보대출 상환"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김 대표의 보유 주식은 209만5천997주(9.83%)로 늘었고 김홍근씨의 보유 주식은 7천335주(0.03%)로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