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물든 숲에서 수림문화재단 10주년의 밤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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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축제 '수림뉴웨이브 2019'가 7일 동대문구 홍릉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축제는 '이음'을 주제로 컨템포러리 국악과 다양한 예술 분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관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오혜영이 음악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순간은 순간; the moment', 문화공작소 세움의 공연, 월드뮤직 그룹 '앙상블 셀레네'와 해금연주자 김현희의 공연,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의 연주 등을 맛본다.
오는 11일에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문화의 밤' 행사와 수림뉴웨이브상 시상식이 열린다.
수림문화재단은 동교(東喬) 김희수 씨가 2009년 설립했다.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해 수림문학상, 수림미술상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유료공연은 네이버에서 예약한다.
정가는 2만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 수림문화재단 ☎ 02-962-7911
/연합뉴스
올해 축제는 '이음'을 주제로 컨템포러리 국악과 다양한 예술 분야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관객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오혜영이 음악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순간은 순간; the moment', 문화공작소 세움의 공연, 월드뮤직 그룹 '앙상블 셀레네'와 해금연주자 김현희의 공연,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의 연주 등을 맛본다.
오는 11일에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문화의 밤' 행사와 수림뉴웨이브상 시상식이 열린다.
수림문화재단은 동교(東喬) 김희수 씨가 2009년 설립했다.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과 인재 양성을 위해 수림문학상, 수림미술상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유료공연은 네이버에서 예약한다.
정가는 2만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 수림문화재단 ☎ 02-962-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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