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證道歌字’ 101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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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最古) 금속활자 유물 여부로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증도가자(證道歌字)’ 101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처음 전수 공개됐다. 문체위 국감에 나온 증도가자는 다보성고미술 소장품으로, 보물로 지정된 불교 서적인 ‘남명천화상송증도가’를 인쇄할 때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금속활자다. 정재숙 문화재청장 (맨 오른쪽)과 문체위 위원들이 증도가자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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