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정답은 '역세권'…잠실 20분대 가능해진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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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면서 입지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높은 투자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역세권 투자’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커지고 있으며,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직장 근처나 지하철 역사 인근 오피스텔에 한해 시중 여유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주거공간이 근무지와 가까울수록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맞추기가 비교적 수월해 자연스럽게 직주근접성 높은 오피스텔에 임차수요가 몰리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은 우선 ‘역세권’이라는 타이틀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이 주요 임차 수요자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 입지일수록 공실 우려가 적다.
또한 전국 평균 5.46%라는 오피스텔의 높은 수익률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으며, 주택시장과 달리 정부의 고강도 규제나 청약자격 제한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꼽힌다. 이와 함께 인프라가 구비되어 생활이 편리한 입지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면서도 주택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고, 다양한 가전 및 가구를 옵션으로 갖춰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주거 목적으로도, 투자 목적으로도 오피스텔만한 상품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런 가운데 안강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 4블록에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을 분양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면적 18㎡~35㎡ 총 450실 규모로 공급된다.‘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8호선 다산역(예정) 출입구에서 약 250m 떨어져 도보 3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추후 8호선 연장선 개통 시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시청도 4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특히 지난 8월 고속 도심철도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중 마지막 남은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향후 GTX-B 별내역(예정)을 통해서도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있으며,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등 도로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 현재 공사 중으로 2024년 개통 후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직주근접도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의 가치를 높인다. 사농동·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제2차테크노밸리(2026년 예정)’의 경우 약 1만3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첨단복합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CT산업단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며, 인근 다산지금지구에 법조·행정타운이 함께 조성돼 미래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을 앞둔 상태다.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을 위한 미니오피스 공간과 릴렉스룸, 코인세탁실, 무인택배보관함 등을 마련했으며, 외부 손님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별도 제공한다. 최신 IoT 서비스는 물론 에너지절약 시스템, 여성특화 세이프하우스,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의 안전한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풍부한 공원과 녹지를 통해 쾌적한 자연친화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근처 왕숙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이, 열상산수폭포와 석천계류를 중심으로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공원을 연결하는 선형공원에는 지하철 역사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 분양 사무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17 안강e타워 1층(하나은행 옆)에 마련돼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이런 현상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있다. 주거공간이 근무지와 가까울수록 일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맞추기가 비교적 수월해 자연스럽게 직주근접성 높은 오피스텔에 임차수요가 몰리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은 우선 ‘역세권’이라는 타이틀에 주목하고 있다.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이 주요 임차 수요자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이 높은 ‘역세권’ 입지일수록 공실 우려가 적다.
또한 전국 평균 5.46%라는 오피스텔의 높은 수익률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많으며, 주택시장과 달리 정부의 고강도 규제나 청약자격 제한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꼽힌다. 이와 함께 인프라가 구비되어 생활이 편리한 입지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면서도 주택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고, 다양한 가전 및 가구를 옵션으로 갖춰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주거 목적으로도, 투자 목적으로도 오피스텔만한 상품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런 가운데 안강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 4블록에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을 분양하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면적 18㎡~35㎡ 총 450실 규모로 공급된다.‘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8호선 다산역(예정) 출입구에서 약 250m 떨어져 도보 3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추후 8호선 연장선 개통 시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시청도 4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특히 지난 8월 고속 도심철도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중 마지막 남은 B노선이 21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되면서 향후 GTX-B 별내역(예정)을 통해서도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있으며,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등 도로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 현재 공사 중으로 2024년 개통 후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직주근접도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의 가치를 높인다. 사농동·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제2차테크노밸리(2026년 예정)’의 경우 약 1만3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첨단복합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CT산업단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며, 인근 다산지금지구에 법조·행정타운이 함께 조성돼 미래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을 앞둔 상태다.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을 위한 미니오피스 공간과 릴렉스룸, 코인세탁실, 무인택배보관함 등을 마련했으며, 외부 손님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도 별도 제공한다. 최신 IoT 서비스는 물론 에너지절약 시스템, 여성특화 세이프하우스,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의 안전한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풍부한 공원과 녹지를 통해 쾌적한 자연친화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근처 왕숙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이, 열상산수폭포와 석천계류를 중심으로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공원을 연결하는 선형공원에는 지하철 역사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 분양 사무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17 안강e타워 1층(하나은행 옆)에 마련돼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