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황보라, 하정우 언급 "함께 22시간 걸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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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황보라, 연예계 절친 하정우 언급
황보라 "하정우와 22시간 걸은 적 있어"
배우 황보라가 동료 배우 하정우와의 친분을 전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황보라,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북한산 와본 사람?"이라고 묻자 황보라는 "북한산은 껌이다. 저희 학교가 걷기 학교다"고 이색적인 답변을 내어 놓았다.
이경규가 걷기 학교에 대해 궁금해하자 황보라는 "교장선생님은 하정우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번에 10만 보도 걸었다. 새벽 5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총 22시간을 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이어 황보라는 "교장 선생님(하정우)이 전화하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친구 차현우(하정우 남동생)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날 강호동이 "북한산 와본 사람?"이라고 묻자 황보라는 "북한산은 껌이다. 저희 학교가 걷기 학교다"고 이색적인 답변을 내어 놓았다.
이경규가 걷기 학교에 대해 궁금해하자 황보라는 "교장선생님은 하정우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번에 10만 보도 걸었다. 새벽 5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총 22시간을 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이어 황보라는 "교장 선생님(하정우)이 전화하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보라는 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친구 차현우(하정우 남동생)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