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소방관’ 달력…수익금 전액 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

1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화상환자 희망나눔 행사에서 2020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로 뽑힌 소방관들이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한 서울시소방재난본부는 이날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달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