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新에너지 사업으로 성장 발판 마련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최고경영자賞
고영태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국내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기관이다, 해외 엔지니어링 분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기술을 활용한 수소가스 충전인프라 구축, LNG 자동차 보급 정부 정책에 따른 LNG 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수소·LNG 충전소 유지보수 전담기관 지위 확보를 추진함으로써 바이오가스 제조 활용사업, LNG 냉열사업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고 있다. 공사의 이 같은 지속가능 성장 시스템 구축에는 고영태 사장의 확고한 경영방침과 추진 의지가 자리하고 있다. 고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성장’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자율적 안전 실천의 안전문화 정착 △기술 경쟁력 제고로 정비사업 고도화 △혁신성장 기반 구축 △미래 핵심기술 확보 △사회적 가치경영 실현 등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또한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기관 혁신성장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공사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3대 기술개발 분야(천연가스, 신에너지, 지하매설물 안전관리)를 선정해 빅데이터 기반의 천연가스설비 고장예측기술 개발, LNG충전 인프라 구축,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수소충전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