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영통생활권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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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36가구 대단지, 전용면적 59~84㎡ 651가구 일반분양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총 3236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84㎡의 65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대규모 아파트 밀집
단지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해 영통 생활권과 이어지는 지역에 있다. 행정구역상 권선구지만 영통구와 접한 ‘더블 생활권’에 속했다. 덕영대로, 동탄원천로가 접하고 있어 수원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 IC와도 가까워 서울‧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이마트(수원점), 롯데마트(권선점), NC백화점(수원터미널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백화점(수원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박지성 축구센터, 성빈센트병원, 아주대병원, 곡반정동 하나로마트(예정) 등도 이용하기 좋다. 곡반초, 안룡초, 곡반중, 화홍중, 권선고 등도 주변이 있다. 망포동, 영통동 학원가와도 멀지 않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바로 앞에는 원천리천 수변공원(계획)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주거 쾌적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와도 가깝다.
수원시 권선구는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세대주가 아니라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요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