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스틸컷, '하자있는 인간들' 재벌 3세의 美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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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스틸컷 공개배우 안재현이 완벽 비주얼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재벌3세 이강우와 완벽 싱크로율
출구 없는 로코 남신 탄생 예고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미(美)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안재현의 첫 스틸컷이 18일 공개됐다.'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안재현은 극 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해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러운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키웠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완벽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더욱이 주변을 화사하게 만드는 '만찢 비주얼'은 이강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안재현이 그려낼 이강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대목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이 제 옷을 입은 듯 이강우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안재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