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사회 실현" 김해시, '워킹맘·워킹대디 생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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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19일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의 하나로 '슬기로운 워킹맘·워킹대디의 생활'을 개최했다.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아빠의 자녀 양육 참여를 독려,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여성과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같은 날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 구성해 엄마에게는 재충전 시간을, 아빠에게는 실효성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워킹맘 토크콘서트'에서는 '상위 1% 워킹맘' 저자 유정임 부산영어방송 편집제작국장 외 3명의 패널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과 가정의 균형 찾기,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 등 엄마들의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 참가자들은 자녀들과 함께 서로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거나 파티 놀이를 즐겼다.
시는 이들에게 실효성 있는 자녀 보육을 위한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아빠의 자녀 양육 참여를 독려,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여성과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같은 날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 구성해 엄마에게는 재충전 시간을, 아빠에게는 실효성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워킹맘 토크콘서트'에서는 '상위 1% 워킹맘' 저자 유정임 부산영어방송 편집제작국장 외 3명의 패널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과 가정의 균형 찾기,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 등 엄마들의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 참가자들은 자녀들과 함께 서로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거나 파티 놀이를 즐겼다.
시는 이들에게 실효성 있는 자녀 보육을 위한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