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임’으로 모네·마티스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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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제주도립미술관이 여는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특별전시회에서 미술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전시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다. 전시 작품은 모네, 세잔, 고갱, 드가의 작품 40여 점이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 등을 화면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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