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영비비안,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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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이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선정했다는 소식에 21일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21.55% 오른 2만5천100원에 거래됐다. 쌍방울(8.17%)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당사의 최대 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쌍방울 역시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21.55% 오른 2만5천100원에 거래됐다. 쌍방울(8.17%)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당사의 최대 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쌍방울 역시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간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