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관리기 광고에도 '진짜' 전략…차별화 강조
입력
수정
LG전자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한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긴 코트 등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선을 잡아주는 '칼주름 관리기'와 물 입자의 1천600분의 1의 크기로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트루스팀' 등도 소개했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다.
최근 삼성전자와 벌이고 있는 이른바 '8K 기술 논쟁'에서 '리얼(real·진짜) 8K'를 주장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졌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연구개발에 든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광고에서는 특허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긴 코트 등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선을 잡아주는 '칼주름 관리기'와 물 입자의 1천600분의 1의 크기로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트루스팀' 등도 소개했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다.
최근 삼성전자와 벌이고 있는 이른바 '8K 기술 논쟁'에서 '리얼(real·진짜) 8K'를 주장한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졌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연구개발에 든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