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배곧신도시서 음성으로 드론 조종

LG유플러스가 21일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사람의 명령을 이해하는 ‘U+스마트 드론’을
시연했다.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드론은 고도
50m에서 시속 36㎞로 움직였다. 호버링(제자리 비행), 정찰, 복귀, 착륙 등의 임무도 무사히
마쳤다.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