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3∼24일 국제산업기업가협회 초청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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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마린위크) 기간에 국제산업기업가협회(ICIE) 대표단을 초청해 비즈니스 콘퍼런스와 상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 28개국의 기업과 단체로 구성됐다. 콘퍼런스와 상담회는 ICIE 소속 경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23일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해 조선 기자재, 기계, 식품, 화장품 등의 해외 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24일 콘퍼런스는 '대한민국과 유라시아 기업 간 경제협력 전망, 가능성 및 여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협회장, 백주현 동국대 석좌교수 등이 참가한다.
/연합뉴스
협회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 28개국의 기업과 단체로 구성됐다. 콘퍼런스와 상담회는 ICIE 소속 경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23일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해 조선 기자재, 기계, 식품, 화장품 등의 해외 판로 개척을 모색한다.
24일 콘퍼런스는 '대한민국과 유라시아 기업 간 경제협력 전망, 가능성 및 여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오명 전 과학기술부 장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협회장, 백주현 동국대 석좌교수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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