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롯데백화점,창립 40주년 기념 월드와인 슈퍼쇼

대륙별 인기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파트너사와 함께 특별기획 단독 와인 선보여
프리미엄 와인 스크래치 상품전, 와인 전문가의 추천 와인 및 디저트 소개도 받을 수 있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하 2층 와인코너에서 창립 40주년 특별와인을 선보였다.부산 롯데백화점 제공.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세계 와인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는 ‘월드 와인 슈퍼쇼’를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창립 기념일에 맞춰서 진행하는 이번 롯데 월드 와인 슈퍼쇼는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최고급 와인 물량을 최대 30% 이상 늘려 예년보다 최대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롯데를 상징하는 웅장한 월드타워와 샤롯데의 이미지를 함께 담은 레드 와인 ‘트리벤토 골든리저브 하모니 에디션’,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를 오마주한 화이트 와인 ‘베비치 블랙 샬롯 에디션’, 롯데백화점 스터디 셀러 ‘40 로쏘 디 이탈리아 에디션’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2019년 올해 롯데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까사 데프라 리베르바’(1만7000원), ‘샤또 몽페라’(2만5000원), ‘게르겐티 일 베로 시칠리아노’(2만9000원) 등을 특별가에 선보인다.헬러윈데이를 맞아 ‘산테로958’(3만9000원) 외 스파클링 와인, 스위트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그랑퀴르급 와인 상품전을 기획을 통해 샤또 라퐁 로쉐 2013(샹떼스테프 5GCC) , 샤또 딸보 15, 샤또 비뇨 생테밀리옹 2013(750ml) 등 최고급 와인 상품을 특별하게 선보인다.대륙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1만원/2만원 균일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3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카드와 제휴를 통해 10월 한 달간 와인 구매 누적 금액의 최대 40%까지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김대환 롯데백화점 영남지역 MD팀 팀장은 “10월은 명절이 있는 달을 제외하면 와인 수요가 가장 높은 달 중 하나로 창립 행사 기간에 맞춰 최대 물량과 대륙별 와인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최저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