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평균 13.98대 1로 순위 내 마감

69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648명 접수… 평균 13.98대 1 기록

25일(금) 당첨자 발표, 내달 5일(화)~7일(목) 3일간 정당 계약 실시디에스종합건설이 인천 루원시티에서 선보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가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양일 간 진행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청약 접수 결과, 총 69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648명이 접수해 평균 13.9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18.39 대 1을 기록했다. 이어 ▲84㎡C 타입 15.86 대 1, ▲159㎡A 타입 14.8 대 1, ▲84㎡B 타입 11.19 대 1, ▲101㎡ 타입 8.25 대 1, ▲159㎡B 타입 5.25 대 1, ▲170㎡ 타입 4.75 대 1, ▲159㎡C 타입 4 대 1 순으로 집계됐다.디에스종합건설 분양관계자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루원시티역(가칭, 예정)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경특화설계를 적용한다는 점과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루원시티 내 최중심에 들어서 교통부터 교육, 생활 편의시설까지 한 걸음에 누릴 수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먼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2027년 서울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청라~가정~가양까지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맞은 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판매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도보 5분 거리 내 봉수초가 위치해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향후 초등학교와 블록 내부 동선을 잇는 보행데크(계획)가 마련돼 어린 아이들의 안전 통학 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문화공원과 가정공원, 천마산, 승학산 등 풍부한 녹지가 조성됐다.

또한,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자연을 담은 힐링 주거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녹음으로 만들어지는 `그린 파빌리온`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술의 감성을 느끼는 공간 `아트 파빌리온`이 조성된다. 이 안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목적 공간, `패밀리아 파크`, 필로티 전면 공간을 활용한 야외거실형 커뮤니티 공간, `프리미엄 라운지`, 판매시설의 옥상부와 연계한 입체적인 조망형 휴게공간, `갤러리 가든` 등 녹지와 어우러진 여러 컨셉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클라이밍장, 맘스테이션, 공유오피스, 북카페, 파티룸, 게스트룸 등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는 25일(금) 당첨자 발표,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45-3번지에 마련돼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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