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근황, 리처드 아미티지에 냉면 소개 '승리호' 막바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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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미티지 '승리호' 촬영 막바지 근황
"송중기가 냉면을 소개시켜줬다"

최근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중기가 냉면을 소개시켜줬다. 이제 냉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그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메뉴판을 보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선물 받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한편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오가는 '승리호'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영화다. 리처드 아미티와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가 출연하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영화 막바지 촬영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