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애인 생활문화한마당 장끼축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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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주최로 24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지역 27개 장애인 동아리가 참여해 풍물, 난타, 클래식, 댄스, 연극 등을 선보인다.
회화, 공예, 생활소품 등 다양한 작품 전시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24일에는 축제 피날레 행사로 동아리, 관람객이 하나가 돼 춤을 추는 댄스파티가 예정돼 있다. 축제 관련 상세한 일정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