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보석 한 자리에'…익산 보석대축제 23일 개막

진귀한 보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북 익산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보석 판매센터인 익산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60여개 업체의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이 선보인다. 24K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보석을 30% 할인 판매하며 구형 제품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꿔준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