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공개, 'KYO' 부츠 출시…"수익금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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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함께 CSR 프로젝트배우 송혜교가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함께 앵클부츠 'KYO'를 출시한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행사 참석한 근황도 전해져
슈콤마보니는 2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수익금의 일부로 스니커즈를 제작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YO'는 송혜교가 직접 신고 싶어하는 부츠의 스타일과 핏을 반영한 상품으로 카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슈콤마보니의 CSR 프로젝트인 'SUE COMMA YOU(슈콤마보니와 당신)' 의 일환으로 제작된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우아한 모습을 뽐냈다. 차기작으로는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안나'의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성 캐릭터 중심으로 영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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