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은관훈장에 김혜자, 양희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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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훈장엔 김홍탁·김운경·이태현
문체부, 대중예술발전 공로자 포상
은관문화훈장은 가슴 뭉클하고 섬세한 연기로 오랫동안 ‘국민엄마’로 불려온 김혜자 씨와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 씨가 받는다. 보관문화훈장은 한국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 김홍탁, TV드라마 ‘서울의 달’ ‘서울뚝배기’ 대본을 쓴 김운경 작가, 1세대 공연기획자 이태현 씨가 수훈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