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해양금융 도시로"…25일 해양금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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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금융 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해양금융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5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0년을 맞아 '해양금융 발전과 부산 해양금융중심지 위상 제고'를 주제로 해양금융 발전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재임 때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주도한 김영춘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및 해양금융의 발전'에 관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해양금융 분야 석학인 영국 런던대학교 카스경영대학원의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녹색금융과 핀테크'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부산에서 해양금융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조규열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은 '한국의 해양금융발전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이재민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유태 금융중심지혁신포럼 회장, 정옥균 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 안병철 BNK부산은행 해양금융부장, 류재상 한국무역보험공사 컨테이너팀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5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0년을 맞아 '해양금융 발전과 부산 해양금융중심지 위상 제고'를 주제로 해양금융 발전에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장관 재임 때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주도한 김영춘 국회의원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및 해양금융의 발전'에 관해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해양금융 분야 석학인 영국 런던대학교 카스경영대학원의 니코스 노미코스 교수가 '최근의 해양금융 동향-녹색금융과 핀테크'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은 '부산에서 해양금융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조규열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은 '한국의 해양금융발전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서 이재민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유태 금융중심지혁신포럼 회장, 정옥균 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 안병철 BNK부산은행 해양금융부장, 류재상 한국무역보험공사 컨테이너팀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