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옥정지구 1859가구…교통망 탁월

유망 분양현장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75~181㎡, 1859가구 단지다.

교통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번, 77번 버스는 서울지하철 1호선 덕계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시외버스인 1100번,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이다. 인근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 예정인 광역고속철도(GTX-C) 노선을 포함한 각종 교통 호재도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았다.
특화 설계도 장점이다. 기존 아파트와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75~181㎡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 주택형부터 대형까지 있다. 단지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옥정중앙공원, U-city복합센터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와 초등학교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옥정지구에는 대방노블랜드 브랜드 타운이 들어선다. 옥정지구에서 대방노블랜드 1차(1483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됐고 대방노블랜드 3차(1086가구)도 분양할 예정이다. 1·2·3차 모두 합치면 4428가구의 대규모 대방노블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