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잠정하차, 남편 제이쓴과 '아내의 맛' 잠시 쉬어간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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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잠정하차, 바쁜 스케줄로 '아내의 맛' 하차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에서 잠정 하차하기로 했다.
소탈·달달한 모습으로 대중에 큰 인기
23일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내의 맛’에서 잠정 하차한다”고 밝혔다.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해 10월 21일 결혼한 후 그해 12월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이후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과 함께 신혼부부의 달콤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은 유쾌한 모습부터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감동과 웃음을 골고루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들 부부의 ‘아내의 맛’ 마지막 방송 날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큰 인기와 사랑을 받던 중의 하차 소식으로 현재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